국지성 호우로 고양시 곳곳 소동

(사진 = 허일현 기자) 16일 오후1시30분께 고양시 덕양구 원당의 한 대형 패스트푸드 매장 2층 모습.이날 갑작스럽게 내린 많은 비가 건물 내부로 들치고 폭포수 처럼 쏟아 내리자 커피 등을 즐기던 고객들이 놀라 황급히 피하면서 천정을 쳐다보고 있다.
(사진 = 허일현 기자) 16일 오후1시30분께 고양시 덕양구 원당의 한 대형 패스트푸드 매장 2층 모습.이날 갑작스럽게 내린 많은 비가 건물 내부로 들치고 폭포수 처럼 쏟아 내리자 커피 등을 즐기던 고객들이 놀라 황급히 피하면서 천정을 쳐다보고 있다.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16일 국지성 호우로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벽제육교 인근 도로가 침수돼 차량통행이 일시 통제되는 등 호우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8분께는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 소재 A 공예품 공장에서 낙뢰로 추정된 화재가 발생해 소방장비 24대와 인력 60명이 동원돼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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