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신곡 ’더티 워크'로 힙부터 섹시까지 담은 퍼포먼스 예고





에스파(aespa)가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로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에스파는 16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티 워크’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이번 신곡의 콘셉트에 맞게 타투와 그릴즈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윈터와 닝닝의 모습을 담아 이목을 끌었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싱글 '더티 워크'를 공개하한다. 이번 싱글에는 Flo Milli(플로 밀리)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Instrumental(인스트루멘탈) 등 다양한 버전을 포함한 총 4트랙이 수록된다.





신곡 ‘더티 워크’는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그간의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쿨하고 칠한 에스파의 보컬 색깔을 담았다. 퍼포먼스 역시 힙하고 강렬한 동작부터 힘을 푼 섹시한 느낌까지 대비감이 돋보이는 안무로 구성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특히 멤버들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댄스 브레이크 구간과 고조되는 음악에 맞춰 에너지 있게 달리는 마지막 코러스 구간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파 새 싱글 ‘더티 워크'는 6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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