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기태은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여름 화보로 청량함을 선사했다.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rag&bone)은 로컬 앰배서더 문가영과 함께한 2025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문가영은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자신감 있는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개된 컷 속 문가영은 브랜드 대표 라인인 ‘페더웨잇(Featherweight)’과 ‘미라마(Miramar)’를 비롯해 데님 원피스, 썸머 니트 가디건 등 다양한 신제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화이트 셋업을 입은 문가영은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멋스러운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고,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데님 원피스와 썸머 니트 가디건으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섬세한 컬러의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편안한 팬츠를 매치해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미소가 더해져 경쾌한 무드가 배가됐다.
이처럼 문가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맑고 청아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랙앤본은 두 영국 디자이너에 의해 2002년 뉴욕에서 설립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영국 클래식 테일러링의 우아함, 미국 워크웨어의 정통성, 그리고 뉴욕의 독창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전국 백화점 내 14개 매장 및 온라인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문가영은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랙앤본(rag&b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