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시설공단 임원진, 전 사업장 대상 합동 안전점검 실시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예방을 위해 임원진이 전 사업장 대상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사진=강서구시설관리공단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예방을 위해 임원진이 전 사업장 대상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사진=강서구시설관리공단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은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예방을 위해 임원진이 전 사업장 대상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이의걸 상임이사를 점검반장으로 지정하고 내부 안전관리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특히 시설관리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그 결과 총 160건의 문제점을 발굴했으며 이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36건은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124건에 대해서는 실무자들과 함께 조치를 위한 분석 및 개선 방안을 수립했다. 안전관리 우수사례 31건을 함께 발굴해 전 직원에게 공유함으로써 전사적 안전 인식 제고에도 기여했다.



이의걸 상임이사는 “공공시설물의 안전은 단순한 관리가 아닌 우리 모두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