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이재정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회장 이재정, 이하 ATC협회)는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옴부즈만 한무경)과 융합신산업 분야 규제·애로 발굴 및 해소 지원,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6월 12일 서울 엘타워 안단테홀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규제 애로 발굴 확대 △혁신기업들의 융합신산업 생태계 마련 △혁신기업들의 기술혁신 촉진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ATC협회는 ATC·ATC+ 기업으로 구성되며,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현장·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법적 기구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산업기술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TC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우수기업연구센터(ATC) 및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 지정기업 간의 기술교류회 운영 및 기술 혁신 촉진을 위해 2003년 설립됐다.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산업융합촉진법 제10조에 의거, 산업융합분야의 장애물로 작용하는 법·제도적 규제사항을 발굴해 해소하는 기업의 고충처리 역할을 수행하는 법적 기구다.
이재정 ATC협회장은 “급변하는 융합신산업 흐름 속에서 중소기업들은 불합리한 규제로 산업현장에서 많은 애로를 겪고 있다”며 “기업의 규제 애로를 신속히 해소해 산업융합 촉진과 신제품의 성공적 시장 진출을 위해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적극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ATC협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은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시장 확산을 가로막는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 관계 부처와 협의해 제도를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ATC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이 겪는 규제 애로를 신속히 발굴해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에 적극 건의하고, 규제개선 등 후속조치에 협력해 회원사의 애로 해소와 신기술·신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소개
우수기술연구센터(ATC)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한 우수기업연구센터사업(ATC) 및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 지정기업 간의 기술교류회 운영 및 기술 혁신 촉진 등 사업 효과의 극대화와 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3년도에 설립됐다.
출처: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언론연락처: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사무국 백종현 02-6009-35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