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지난 4일,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정법모 교수를 굿네이버스 부산지역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정법모 교수를 2025년 부산지역 꿈지원단으로 위촉한 모습/제공=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꿈지원단'은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가 주관하는 활동으로,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이 미래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여자는 아동들과의 연결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정법모 교수는 "공부해서 남주자!!"라는 메시지로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또 해외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해 국내외 아동들의 꿈을 함께 응원했다.
배광호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더 높이, 더 멀리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