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흑백 드레스 휘감은 '여신 강림'...우아함의 정점 찍었다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절제된 우아함으로 또 한 번 분위기를 장악했다.



지난 4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윈터는 은은하게 퍼지는 햇빛이 뺨과 쇄골 위를 감싸면서, 피부 톤이 투명하게 살아난다. 자연스럽게 넘긴 앞머리와 아래로 내린 포니테일 헤어가 단아하면서도 섬세한 인상을 만들어준다.
















과하지 않은 음영과 투명 립 컬러로 마무리돼 청순한 느낌을 극대화했고, 심플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살렸다.















드레스의 플레어 라인이 자연스럽게 퍼지며 A라인을 만들어주고, 윈터의 슬림한 체형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하이힐까지 매치한 윈터는 소녀적인 실루엣 안에 시크함을 담아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미니 5집 '리치맨(Rich Man)'을 발매한다.



사진=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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