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서 '충북교육 2026 대입박람회' 열려

(제공=충북대학교)
(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개신문화관에서 14일 ‘전지다학 충북교육 2026 대입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개신문관에서 진행됐으며, 충북도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대비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입시상담을 통한 맞춤형 대입지원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7월 15일까지 양일 간 진행되며, 충북대를 비롯한 전국 100여개 대학이 참여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이 1대 1 맞춤형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고창섭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고교 교육과 대입전형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수험생의 진로의 길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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