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백석동 한 아파트 기계실에서 염소가 누출돼 주민 등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분 경 백석동의 한 아파트 단지 공조실에서 염소 액체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15명이 염소에 노출됐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22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구조활동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백석동 한 아파트 기계실에서 염소가 누출돼 주민 등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분 경 백석동의 한 아파트 단지 공조실에서 염소 액체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15명이 염소에 노출됐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22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구조활동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