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다음달까지 올해의 농어민대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식량작물, 원예작물, 특용작물, 수산, 임업, 한우, 낙농·육우, 양돈, 가금 및 기타 가축, 여성농어민, 청년농어민, 농어촌 활력, 일자리·먹거리, 생명과학, 탄소중립 및 환경농어업 15개 부문에서 2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농어민 또는 생산자단체중는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수상자 발표는 10월 예정이며, 시상은 11월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