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아이들(i-dle) 미연은 귀여움부터 세련됨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2일, 미연은 자신의 SNS에 "모아부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연은 귀여운 안경과 함께 캐릭터 키링을 손에 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전체적으로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미연은 아이보리 오프숄더 톱과 고급스러운 크림색 스커트를 착용해 여유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블랙 백을 매치하며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미연은 블랙 색상의 반투명 탑을 입고 자연스러운 컬링 헤어스타일로 등장한다. 몸에 밀착된 옷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상반신에 드러난 시원한 느낌이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준다.
마지막 사진에서 미연은 핑크색 후드와 화이트 슬리브리스를 매치하며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올백 머리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미연의 유니크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한편 미연이 속한 아이들은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 참석해 경기 시작 전 축하 공연과 시구를 진행했다.
사진=미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