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거울 속 빛나는 '청순 여신'…한 번의 미소로 팬심 저격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거울 셀카로 청순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담아낸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지연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거울 셀카 속 지연은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내려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쌌고, 옆으로 살짝 넘긴 앞머리가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여기에 귀걸이와 얇은 팔찌로 은근한 반짝임을 더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 위에 진청 데님 톱을 레이어드했다. 리본 형태로 묶은 스트랩과 중앙의 진주 장식이 포인트가 되어, 캐주얼한 소재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더했다. 지연의 미소와 여유로운 눈빛이 한층 돋보인다.









마지막 컷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지연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눈꼬리를 살린 아이라인과 매트한 립 메이크업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6월부터 불거진 불화설 끝에 지난해 11월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사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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