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 예비창업자-소상공인 노무·세무 교육 실시

(제공=충북신용보증재단)
(제공=충북신용보증재단)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은 7월 9일 청주에 소재한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지하 1층에서 도내 예비창업자 및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일에 실시된 1차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에 이어 2차로 진행된 교육으로, 도내 사업을 영위중인 소기업·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9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 특강-절세TIP', '사장님들이 꼭 알아야 할 노무 분쟁 사례와 대처법' 과목으로 구성되어 도내 소상공인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 지식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자에게는 충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한도 우대, 보증료율 인하 등 보증지원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등 비금융지원과 금융지원이 연계될 예정이다.

올해 충북신용보증재단의 경영지도는 7월 16일 추가로 예정되어 있으며, 'ChatGPT로 똑똑한 가게 운영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시작하는 온라인판로개척' 과목으로 구성되어, 도내 소상공인들이 비대면·디지털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충북신용보증재단 김창순 이사장은 “충북신용보증재단은 교육 사업 확대를 통해 도 내 최대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며,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분들의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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