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취약계층 위한 가스차단기 115대 전달

(사진제공=중구)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취약계층 위한 가스차단기 115대 전달
(사진제공=중구)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취약계층 위한 가스차단기 115대 전달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단장 송두고)이 7월 9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가스 차단기 115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송두고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단장, 장세현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총무 등 3명이 참석했다.

가스차단기는 화재 및 가스 누출 방지를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중구는 해당 가스차단기를 중구 종갓집공공실버주택 입주민 75세대와 홀몸 어르신 가정 40세대에 설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중구)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취약계층 위한 가스차단기 115대 전달
(사진제공=중구)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취약계층 위한 가스차단기 115대 전달

송두고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단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0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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