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병무청, 산업기능요원 민생현장 방문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순영 부산·울산병무청장은 8일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해원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산업현장에서 복무 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하는 등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병역지정업체 (주)해원 방문 기념촬영 모습(왼쪽 네 번째 한순영 부산울산병무청장, 오른쪽 네 번째 박정진 (주)해원 대표이사)/제공=부산울산병무청
병역지정업체 (주)해원 방문 기념촬영 모습(왼쪽 네 번째 한순영 부산울산병무청장, 오른쪽 네 번째 박정진 (주)해원 대표이사)/제공=부산울산병무청

1998년도에 설립된 해원은 해양플랜트 및 특수선 등에 사용되는 동합금 관이음쇠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 1999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으며, 현재 3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한순영 청장은 업체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산업기능요원의 권익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으며, 산업기능요원에게는 "산업현장의 다양한 경험들이 향후 사회진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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