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는 형사과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8일 제주양돈농협 및 노형지구대 경찰관들과 협업해 노형동 수덕로 아파트 및 주택가 일대에서 피싱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주서부경찰서]](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08/3347576_3470507_569.pn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준식) 형사과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8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및 노형지구대 경찰관들과 협업해 노형동 수덕로 아파트 및 주택가 일대에서 피싱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제주서부경찰서에서는 도민들을 직접 만나 피싱범죄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며 범죄 수법 및 대응 요령 등을 홍보하고, 금융기관(제주양돈농협 북노형지점)에서도 서부경찰서 자체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 영상물」을 영업점 내에서 지속적으로 송출하기로 했다.
앞으로 경찰에서는 ‘보이스피싱은 개인 재산 피해만 아니라 금융 질서 및사회적 신뢰에 큰 타격을 주는 범죄’임을 강조하며, 계속해서 금융기관과 협력해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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