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자원봉사자, 경남 산청군 피해 복구 위해 '구슬땀'

(칠곡=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칠곡군 자원봉사자들이 최근 경남 산청군 일대에 쏟아진 집중호우 복구 지원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사진=칠곡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은숙)는 경북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 칠곡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송종호), 칠곡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권성현), 적십자봉사회 칠곡지구협의회(회장 최미선), 힐링꾸러미봉사단(단장 장희윤) 등과 함께 총 3차례에 걸쳐 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총 1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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