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설수현, 50대 나이 '리즈 갱신' 피부 비결 공개

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126회가 7월 30일(수)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미모 리즈 갱신'으로 화제가 된 미스코리아 설수현이 쉰의 나이에도 빛나는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설수현은 부모님이 계신 김제로 힐링 여행을 떠나며, 자신을 따라 피부 관리를 시작한 어머니의 놀라운 변화를 목격한다. 주변으로부터 "점점 예뻐진다"는 칭찬은 물론, 아버지의 애정 표현까지 늘어 어머니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설수현은 "흔히 아이들을 보고 눈 깜짝할 새에 컸다고 하지만, 남들이 볼 땐 중년들도 눈 깜짝할 새에 늙는다"며 꾸준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철통 방어하는 그녀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공개된다. "선크림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밝히며, 바깥은 물론 실내에서도 자외선을 완벽 방어하는 모든 비결이 전수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설수현은 "누군가는 나이가 들수록 칙칙해지고, 누군가는 더 예뻐지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자신하며 피부 속부터 밝혀 '안색' 자체를 바꾸는 방법까지 공개한다. 똑 부러지는 미스코리아 모녀가 남몰래 예뻐지고 있는 비결이 무엇일지, 그 모든 해답은 오늘(30일) 밤 방송되는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1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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