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뼈말라'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튼살 때문에 늘 별로 친하지 않은 비키니씨... 바프 스튜됴 작가님들 항상 감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비키니에 청바지를 매치한 채 마른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옆구리와 복부 등에 튼살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나자 어깨를 잔뜩 움츠리며 부끄러워하고 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하며 튼살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