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찜통더위 보름 째→7월상순 최고 더운 날

(인천/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다"며 "낮 기온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수도권 전 지역(서해5도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과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오늘(9일)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내일(10일)부터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서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27도, 인천시 26도, 수원시 25도 등 22~27도,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36도, 인천시 34도, 수원시 35도 등 33~37도가 되겠다.

또, 내일(10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등 21~25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등 32~35도가 되겠다.

한편, 모레(11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31~35도가 되겠다. 글피(12일) 아침최저기온은 20~24도, 낮최고기온은 31~35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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