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회장 홍재성, 간사 김창우) 1·2지회는 The Space 138 1층 전시실에서 홍재성 회장, 박정훈·배현진 국회의원 등 1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6월 30일 개최했다.
행사는 정윤재 1지 회장과 강정선 2지 회장의 개회사와 인사말, 홍재성 회장의 격려사, 박정훈·배현진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단체 사진 촬영 중에 김창우 협의회 간사의 선창으로 송파구와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의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협의회 특유의 단합을 과시했다.
또, 홍재성 회장의 특강과 권혜진 박사(상임위원) 강연이 이어졌고, 와인을 곁들인 고급 김밥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면서 화기애애하게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박정훈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가 전세계 협의회 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협의회로 알고 있고 평통 자문위원들이 지역구에서 각각의 자리에서 리더 역할을 잘 해주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배현진 국회의원은 “홍재성의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칭송하고 이러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 배경에는 21기 출범식때 협의회장 추천자로서 참 잘했다는 자랑스러운 추천 비화를 소개하면서 지회 행사”를 축하했다.
홍재성 회장은 특강에서 민주평통의 인적 확대와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예산규모 증액 등 미래지향적 구도를 제시했고, 국민의 압도적 지지로 출범한 통합과 실용을 표방하는 민주당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하면서 21기 남은 임기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22기에서는 더욱 발전하는 민주평통 송파구 협의회가 되자고 한다고 강조했다.
권혜진 박사는 통일특강을 통해 현재의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및 우크라이나전쟁을 비교하면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지켜왔는지 앞으로 어떠한 자세로 대한민국의 지켜내어야 하는지를 살펴보면서 생존을 위한 자유민주 우방국과의 동맹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윤유진 송파구협의회 1지회 간사는 사회자로서 김문일 수석부회장과 정 지회장과 강 지회장 및 한진문 상임고문 등의 건배 제의를 유도하면서 행사를 격조있게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