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대 lg] 엘지 기아 맞대결 '우천 취소' 날씨가 변수

위즈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위즈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주말 3연전의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날 경기에서

전날 LG가 4-3으로 승리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3연전 첫 경기에서는 LG가 4-3으로 승리하며 시즌 44승 31패 2무(승률 0.587)를 기록, 한화의 패배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28일 경기에는 KIA 김도현과 LG 송승기가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김도현은 올 시즌 14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 중이다.

LG 선발 송승기는 올 시즌 14경기 8승 4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경기의 변수는 날씨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후 5~6시 비 예보가 사라졌으나, 대기가 불안정해 예보가 바뀔 가능성이 남아있다.

현재 LG 선수단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 중이고 KIA 선수단도 야구장으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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