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정통으로 이어갈 지역민과 함께 보는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 가져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 시장 소상인과의 소통을 통해 시정 정책을 입안하는 백성현 시장 (논산시)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 시장 소상인과의 소통을 통해 시정 정책을 입안하는 백성현 시장 (논산시)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논산시가 매월 실시하는 전통시장 장보기가 27일 오후 화지중앙시장에서 어김없이 실시 됐다.

이번 장보기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함께해 무더위에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6월 전통시장 장보기에는 주민자치회 회원이 함께 해 활력을 불어 넣었다(논산시)
6월 전통시장 장보기에는 주민자치회 회원이 함께 해 활력을 불어 넣었다(논산시)

특이 화지중앙시장 내에는 백성현 시장의 지시로 설치 된 ‘쿨링포그 시스템’이 가동되어 무더위로 부터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민선 8기 1차년도 부터 실시 된 주요 실천 정책으로 정착된 '전통시장 장보기'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개최되고 있으며, 전통시장 상인은 물론 주변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이제는 논산의 정통으로 진화 발전 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소비가 이뤄져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며 "지역사회가 함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장보기를 진행해 더욱 똣 깊은 행사가 될것”이라며 “논산의 발전과 가치를 높여 나가는 일에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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