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서윤 인턴기자) 배우 손나은이 청순미를 뽐내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손나은은 자신의 SNS에 "2025."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의 웨이브 헤어는 잔머리를 살짝 내어 얼굴을 부드럽게 감쌌다. 여기에 은은한 광이 도는 피부 표현과 누드 톤 립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흑백 톤으로 처리돼 한층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슬림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라인을 살렸고, 정면을 응시하는 표정과 눈빛이 강인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마지막 사진 속 손나은은 연청 셔츠와 플레어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청'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상의를 루즈하게 걸쳐 여유로운 무드를 만들고, 한쪽 무릎을 들어 올린 포즈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손나은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4'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진=손나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