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컴퓨터 교실’ 운영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오는 8월26일부터 생활 밀착형 정보 교육인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폰 기초 및 ChatGPT 활용법(8~10월) ▲워드프로세서 활용법(10~11월)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센터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ChatGPT 등 생성형 AI의 활용 시대에 울진군민들이 스마트 플랫폼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속도에 발맞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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