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충청향우회연합회(회장 김기남)는 6일 ‘삼계탕 Day’ 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삼계탕 Day’ 는 충청인의 결속과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해 이종진 서울시 충청향우회회장, 서강석 전 영등포 회장, 사무총장, 고문, 부회장, 시의원, 구의원, 신길동·대림동·양평동 각 동회장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남 영등포구 충청향우회연합회 회장은 “충청향우회가 한 가족처럼 단합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출향민 모두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향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