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토] 꿈나무, 언제 이용할 수 있나요?

폭염 장기화, 물놀이 시설물 관리감독 외면한 지자체 (사진=안희영 기자)
폭염 장기화, 물놀이 시설물 관리감독 외면한 지자체 (사진=안희영 기자)

(인천=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중복인 30일 폭염 경보가 내려진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도와 수도권 일대의 기온이 33도를 기록한 가운데 시민들이 양산과 손선풍기, 커피숍 등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금일 인천시 중구청과 중구시설관리공단이 관리감독하는 월미도휴계쉼터는 최근 2년 동안 흉물스런 모습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앞에 위치해 있어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흉물스런 시설물로 방치되고 있다.

월미도휴계쉼터는 홍보물 시설물의 빛바랜 모습, 잡초의 무성함, 나무펜스의 파손, 수전 불량 등으로 인해 오고가는 관광객들로부터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어린이와 시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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