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가 촬영 인센티브를 지원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개봉을 기념해 무료 상영회를 연다.
무료 상영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CGV 청주서문점에서 진행된다.
청주영상위 2024 인센티브 지원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은 율량동 덕성초 인근에서 촬영했다.
인기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영화로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하반기 기대작이다.
이번 무료 상영회를 통해 촬영지 중 하나였던 청주 관객과 만난다.
15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청주영상위 누리집이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반 1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영상위는 최종 참여자 12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