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부산 남구는 축산물 위생이 취약한 하절기에 축산물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구청 전경

이번 점검은 주로 식육, 포장육, 양념육 등을 판매하는 축산물 전문판매업소이며, 필요 시 수거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축산물 보관 기준(냉장·냉동 온도 등) 준수 여부 △축산물 위생적 취급·운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판매 여부 △소비기한, 축산물 이력제, 원산지표시 등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