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국제뉴스) 황종식 기자=믿고 듣는 가수, 마이진이 양주경찰서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3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마이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양주경찰서는 향후 1년간 마이진과 함께 신종사기 수법 안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다각적인 SNS 홍보를 전개한다.
그외도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배포와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하는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친근감 있는 홍보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이기범 서장은 "가수 마이진을 양주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마이진 홍보대사와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