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의 승부사 기질이 만들어 낸 결실

  3일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565-5번지에서 개최된 ㈜풍산FNS 제2공장 착공식 (논산시)
3일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565-5번지에서 개최된 ㈜풍산FNS 제2공장 착공식 (논산시)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국방군수산업을 통하여 미래먹거리 확보에 논산시의 모든 행정력을 올인하는 가운데 백성현 시장의 집념의 결과물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보고있다.

지난 3일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성장하는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565-5번지 일원에는 세계적인 방산기업 ㈜풍산FNS(대표이사 류상우)가 손잡고 제2공장 건설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이 개최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착공식에서 논산시가 K-국방의 새로운 메카로 등극 됐음을 선엉하고있다. (논산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착공식에서 논산시가 K-국방의 새로운 메카로 등극 됐음을 선엉하고있다. (논산시)

논산시가 K-국방의 새로운 메카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 착공식 이었다.

특별히 이번 ㈜풍산FNS 제2공장의 논산시 정착은 논산을 떠날 수 도 있었던 상황에서(인프라, 물류, 입지적 조건에서 경쟁하는 지역이 많았) 적극적으로 대처한 백성현 시장의 "국방군수산업으로의 논산"을 만들기 위한 집념과 설득의 결과물 이라는 후문이다.

  논산의 국방군수산업 도시로의 출발과 착공식의 시삽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제뉴스)
논산의 국방군수산업 도시로의 출발과 착공식의 시삽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제뉴스)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출발하는 뜻 깊은 착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우동 풍산그룹 부회장, 류상우 ㈜풍산FNS 대표이사, 논산시의회 의원진,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 함께 착공식을 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풍산 에프앤에스 제2공장 조감도 (사진/풍산제공 국제뉴스)
풍산 에프앤에스 제2공장 조감도 (사진/풍산제공 국제뉴스)

이번 논산 광석면에 제2공장을 신설하는 ㈜풍산FNS는 탄약에 장착하는 신관, 항법용 센서, 원자로·유도무기용 정밀부품을 제조하는 방위산업체로, 지난 2006년 논산시 은진면에 본사를 이전한 후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지역 친화적 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는 지역기반 업체이며, 제2공장은 NATO 회원국인 튀르키예 등에 수출할 신관 등 방산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착공식에서 류상우 ㈜풍산FNS 대표이사는 “국방군수산업 육성을 향한 논산시의 확고한 비전과 강한 의지가 있어 제2공장 착공을 결심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신속한 인허가와 책임행정으로 사업 추진을 지원한 논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한 축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풍산FNS 제2공장 착공은 단순한 공장 유치가 아닌 논산의 미래먹거리 확보, K-국방 열풍 선도, 지방재정 확충, 청년 인구 유입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밝히며, “논산이 6대 방위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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