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는 10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5개월 연속 흑자이자, 5월 기준 역대 세 번째로 큰 폭의 흑자다.
자동차와 철강,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은 4개월 만에 첫 감소로 전환했고 에너지 가격 하락에 원자재 수입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수입 감소세는 지속됐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는 10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5개월 연속 흑자이자, 5월 기준 역대 세 번째로 큰 폭의 흑자다.
자동차와 철강,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은 4개월 만에 첫 감소로 전환했고 에너지 가격 하락에 원자재 수입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수입 감소세는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