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2025년도 하반기를 시작하며 적극행정 다짐 세리머니와 퍼즐 맞추기 등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자체 행사를 실시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24년 지자체와 협업하여 문경시 가은읍 일원에 '의병대장 이강년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였고, 민족저항시인 이원록 선생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선양하는 이육사체(한글 글꼴)를 개발하는 등 적극행정에 힘썼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일선에서 민원인을 만나며 적극행정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필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