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600억 매출 미국 컵밥 가게 CEO 송정훈 출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

29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2회에서는 유타에서 사당귀를 위해 직접 스튜디오를 찾은 섹시 핫 보스 송정훈이 출연한다.

특히 송정훈의 백만 볼트 급 에너지에 박명수는 “난 저기 안가”라며 줄행랑을 쳤다고 해 박명수마저 포기를 선언하게 만든 송정훈의 에너지가 공개된다.

송정훈은 “나는 내가 원하는 건 100% 모두 성공시킨 세일즈맨이다. 내가 원하는 건 다 뚫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송정훈은 출근과 함께 배에서 끌어 오르는 “헬로”를 외치는데 직원들의 반응이 안 좋으면 “에너지~”를 외치며 에너지가 올라갈 때까지 출근 퍼포먼스를 반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김숙은 “다른 매장 아니고 같은 매장에 계속 들어온 거에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여기는 알바도 쉽지 않겠어”라고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그런가 하면 일하는 중에 직원들을 향해 “화장실 가지 마. 밥 먹지 마. 일만 열심히 해”라고 외쳐 모두를 기겁하게 한다. 박명수는 “미국 노동청 어디냐? 당장 신고해야 한다”라고 놀라고, 이순실은 “악덕이네 악덕이야”라고 소리치며 삽시간에 흥분의 도가니가 된다.

이에 송정훈은 “다 한국에서 배운 거다”라며 “한국인은 흥, 정, 덤이다. 흥으로 모든 게 시작이다”라고 밝혀 또다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특히 컵밥 생일맞이 50% 디스카운트 데이를 실시하자 최대 매출을 목표로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텐션 폭발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던 박명수는 “매일 저러는 거예요?”라고 믿지 못하고, 송정훈은 “매장 나가면 대부분 저렇게 합니다”라고 답하자 김숙은 ‘난 손님으로도 못 가겠어”라며 에너지에 압도당한다고.

쉴 새 없이 외치는 축하 멘트와 스페셜 퍼포먼스에 급기야 박명수는 “난 저기 안 갈 거야. 기 빨려”라고 항복을 선언하고 전현무는 “나는 친구 시켜서 테이크 아웃 할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에너지 대폭발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이유 있는 600억 매출의 송정훈 보스가 선보이는 상상 그 이상의 매장 모습은 ‘사당귀’를 통해 공개된다.

12년 전 푸드트럭에서 시작해 전세계 컵밥 신드롬을 일으킨 컵밥의 신화 송정훈이 밝힌 그의 비밀은 무엇일지 이번 주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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