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23일 근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승재 원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승재 원장은 직원 및 협력업체 근무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점검과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개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직원들에게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 대비를 위해 안전수칙을 전파하고 여름철 출·퇴근 시 및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이승재 원장은 “우리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영진의 적극적인 현장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R&D 연구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는 에기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기평은 지난해 10월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이후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데 의의를 두고 안전 사각지대까지 점검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