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행복 인문학’ 출간

혼합된 가치의 시대, ‘생각의 틀’을 다시 점검하게 만드는 책
삶의 방향을 묻는 이들을 위한 진리 중심의 안내서


이상환 지음, 좋은땅출판사, 240쪽, 2만원
이상환 지음, 좋은땅출판사, 240쪽, 2만원


좋은땅출판사가 ‘행복 인문학’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40대에 맞닥뜨린 실패 이후 삶의 기준과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게 된 전환의 기록이다. 저자는 자신에게 “내가 옳았다면 왜 이렇게 무너졌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뒤 인간의 생각이나 경험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만이 올바른 삶의 기준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그 변화 이후 그는 ‘아내를 기쁘게 하는 삶’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30년 넘게 실천해 왔다. 그것은 단지 부부관계에 머무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인생 전체를 다시 세우는 실천적 결단이었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관·가치관·인생관·내세관·행복관을 주제로 한 인간의 총체적 고백으로 이뤄져 있다. 각 장은 서두에서 독자의 공감을 이끌고, 본문에서는 논리적 분석과 성경적 통찰을 제시하며, 끝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조언으로 연결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 사회가 겪는 혼란과 불행의 근본 원인을 ‘세계관의 혼합’으로 진단한다. 유교, 불교, 무속, 기독교, 포스트모더니즘이 뒤섞인 채 기준 없는 삶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나쁜 선택 때문이 아니라 틀린 생각, 왜곡된 전제, 혼합된 세계관 때문”이라고 말하며,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를 수 있는 진리 중심의 생각 구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행복 인문학’은 진리를 통해 삶을 해석하고자 한 인문학적 시도다. 저자의 표현대로 이 책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진리와 지혜, 삶을 위한 책이다. 이는 ‘무엇이 옳은가’, ‘나는 누구인가’,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인간의 근본 질문 앞에서 많은 이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동시에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행복 인문학’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출처: 좋은땅출판사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이진우 매니저 02-37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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