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기태은 인턴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부터 화보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3일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3(GOLDEN HOUR : Part.3)'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에이티즈는 다양한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에이티즈는 20일 빌보드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빌보드 아티스트'의 단체 및 개인 커버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멤버들은 무대를 벗어나 소박한 은신처에서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는 모습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개인 표지 속 에이티즈는 서로 다른 공간 속에서 각각의 개성이 느껴지는 표정과 포즈로 자신만의 감성을 완성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일상에서 휴식을 취하는 에이티즈의 내추럴한 장면이 추가로 공개될 컷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더불어 엘르를 통해 화보를 공개한 홍중은 세련된 비주얼, 분위기 그리고 스타일리시함까지,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진 컷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완성도 높은 컷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19일 멤버 윤호 또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첫 단독 화보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화보 컷 속 윤호는 모든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고, 감각적인 제스처와 여유 있는 눈빛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웹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이티즈는 신보로 다양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의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여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빌보드 코리아, 엘르, 마리끌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