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안산, 박태성 기자) 22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CC West, South 코스 (파72/ 6,631야드)에서 '더헤븐 마스터즈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2라운드 잔여 경기와 최종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노승희(요진건설)가 오늘 하루 6개를 줄이며 13언더파 합계 203타(70-67-66)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3승을 차지했다.
노승희는 동타를 이룬 이다연과 함께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로 승리를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연장전을 함께 플레이 한 이다연(메디힐)이 12언더파 합계 203타를 친 임희정(두산건설위브)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