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최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대상 교육 모습/제공=북구청

이번 교육은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된 것으로,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서보경 세무사가 '부동산 세법'을, 정종학 대표가 '중개사고 실무사례 분석'를 주제로 각각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실제 실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