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등 6곳 추가 선정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창업 시설을 갖추고 있는 지정형 경기창업혁신공간 6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곳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광명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평택산업진흥원이다.

이들 대학와 공공기관은 자체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창원 지원을 하는 기능을 하고, 도는 3년간 차등 지원한다.

지난해는 지정형 12곳에서 357개사 보육을 비롯해 교육․컨설팅․투자IR․사업화․네크워킹 지원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성호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의 확대를 통해 도내 창업생태계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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