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름철 기흥저수지 수질관리 방제활동 진행

용인시가 여름철 기흥저수지 수질관리 위한 방제활동을 진행했다.(사진=용인시)
용인시가 여름철 기흥저수지 수질관리 위한 방제활동을 진행했다.(사진=용인시)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여름철 이상기온과 폭염에 따른 기흥저수지의 녹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제작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방제작업은 지난 2월 21일 ‘기흥저수지 녹조 예방 및 환경개선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녹조로 인한 수질악화와 악취 발생 예방, 시민의 쾌적한 기흥호수공원 관리 방안을 이행하기 위한 활동이다.

시는 희망드림일자리 참여 인력을 활용하여 녹조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국립환경과학원에 등록된 수질 안전성이 검증된 응집‧제거형 조류제거제 1500kg을 살포하는 등 약품 살포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이고 세심한 방제활동이 이뤄졌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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