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 참석…"시민 위한 명소로 거듭날 것"

(성남=국제뉴스) 이운길, 손병욱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조성된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책로의 첫 발걸음을 함께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조성된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책로의 첫 발걸음을 디뎠다 <성남시 제공>
▲ 신상진 성남시장이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조성된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책로의 첫 발걸음을 디뎠다 <성남시 제공>

신 시장은 "30여 년간 지속된 숙원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며 "정식 개발에 앞서 주민들께서 먼저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산책로를 우선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물빛정원을 뮤직홀, 카페, 미술관 등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성남의 대표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성남시 제공>
▲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성남시 제공>

해당 부지는 1997년 준공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자리로 28년간 방치돼 왔으나 민선 8기 핵심 공약에 따라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탈바꿈 중이다. 이번 산책로 개장에 이어 7월에는 뮤직센터와 카페도 문을 열 예정이다.

▲ 신상진 성남시장과 내빈들이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해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 성남시 제공>
▲ 신상진 성남시장과 내빈들이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해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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