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 '하트 챌린지'에 5세대 ★들 '들썩'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K팝 씬이 신예 솔로 가수 수린의 '하트 챌린지'로 그야말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데뷔곡 'Boys Can Be'의 챌린지가 5세대 아이돌들 사이에서 연쇄적으로 터지며 팬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최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 박소현을 시작으로 피프티피프티 예원, 영파씨 지아나, 엑신 노바, 르세라핌 홍은채, 스모즈 젤다, 그리고 라이즈 소희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신예 아이돌들이 수린의 'Boys Can Be' 챌린지에 대거 합류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상큼 발랄한 안무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하며 SNS를 빠르게 장악, 올여름 '국민 챌린지'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 귀여움 실화냐", "사랑스러움이 인간으로 태어나면 수린", "눈 뜨자마자 본다" 등 폭발적인 댓글이 쏟아지며 루키들의 만남에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는 중이. 한 가요계 측근은 "수린 본인 역시 원위 동명, 손동표 등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챌린지를 진행하며 이 열풍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챌린지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데뷔곡 'Boys Can Be'는 물론, 최근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수록곡 'Yes, I’m a Hot Mess Girl!’ 무대까지 K팝 팬들 사이에서 '숨은 명곡'으로 재조명받으며 신인답지 않은 파급력을 과시하고 있다.



챌린지를 통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수린이 앞으로 또 어떤 '사건'을 터뜨리며 가요계를 뒤흔들지,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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