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가격 실화? 사전 예약제 수강권 초고속 매진

이효리 요가원. 사진ㅣ이효리 요가원 SNS 캡처
이효리 요가원. 사진ㅣ이효리 요가원 SNS 캡처

요가원을 오픈한 가수 이효리(46)가 요가 수련 중 금지사항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8일 요가원 ‘아난다’ 공식 SNS를 통해 “수련 시작 전과 수련 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금지합니다. 수련이 끝난 후 자유롭게 촬영하셔도 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다만 제가 모두 일일이 사진 찍어드리기 어려우니 저랑은 수련 후 단체 사진만 찍습니다. 단체 사진은 아난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오픈을 알렸다. 9월 첫 째주부터 수업을 열 예정이었으나 예약 시스템 문제 등을 이유로 오픈을 한 주 미뤘다.

오전 8시 30분과 10시 두 타임의 하타 요가 수업을 이효리가 직접 맡는다. 수업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3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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