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감사협회-베트남 TC그룹, 내부감사 발전 및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사진제공=(사)한국감사협회) (사)한국감사협회-베트남 TC그룹 회동(왼쪽부터 레 응옥득 부회장, 유형수 고문, 응웬 안 트완 회장, 이욱희 회장)
(사진제공=(사)한국감사협회) (사)한국감사협회-베트남 TC그룹 회동(왼쪽부터 레 응옥득 부회장, 유형수 고문, 응웬 안 트완 회장, 이욱희 회장)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사)한국감사협회 이욱희 회장은 베트남 TC그룹 응웬 안 트완 회장과 내부감사 제도의 발전 방안과 양 기관간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12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내부감사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합의했다.

TC그룹은 베트남 재계 순위 7위에 해당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민간 기업으로, 자동차,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한국감사협회는 감사원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 등 전문자격 취득 관리, 감사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 내부감사품질평가, 감사저널 발행 등 감사인 자질향상과 조직의 경영합리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30여 개 공·사기업 및 금융기관의 감사(위원), 국제공인내부감사사, 감사실무자 등 1500여 명으로 구성된 협회 회원들이 감사제도 선진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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