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한 아름 꾸러미' 사업 전개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가족센터는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한 아름 꾸러미” 사업을 2025년 8월 11일부터 시작한다.

인구소멸지역으로 노령인구와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어렵게 살아가는 농촌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따른 지원사업 일환으로 '한아름 꾸러미'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품으로는 라면, 햇반, 이불, 김, 티슈의 구성품으로 힘들고 어려운 1인 가구30가정을 대상으로 전달한다.

평창군가족센터 최미자센터장은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한 아름 꾸러미”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가정들이 건강한 가정으로 살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평창군가족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계발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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