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수련관, 8월 여름방학 프로그램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8월 한 달 동안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음악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1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영미센 오락실&청음실’이 열려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련관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도자기 과일 소품함(도예) ▲코딩을 활용한 입체(3D) 스마트 스토어 만들기(창의과학) ▲입체(3D)펜 여름 열쇠고리 만들기(기계공작) ▲둥근 보조 탁자 만들기(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6일 및 8일에는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공작플라자 씽크피아와 디지털새싹에서 연계한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및 설계·제작 프로그램’도 열린다.

또, 특성화교실 ‘판매왕! 쇼호스트’의 마지막 회기인 오는 2일에는 청소년 진행자(쇼호스트)가 직접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오는 9일 오후 2시 수련관 공연장에서 2025 미래적성분석 ‘우.플.리(우리가(歌) 플레이리스트)’ 시즌2 음원제작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연이 열린다.

프로그램에 따라 참가 대상과 모집시기가 달라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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