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선수 중심의 특별한 운영방식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2025 아이언클래식'이 오는 8월 16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아이언클래식은 글로벌 피트니스 아이콘 이승철 선수의 비전을 바탕으로 철저히 선수 중심으로 기획됐다. 특히, 기존 피트니스 대회들이 단순히 승부나 경쟁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선수들의 가치를 최대한 존중하고 그들의 열정과 노력에 무게를 둔 '선수를 위한 축제'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기획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특히 무대 연출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 설치된 초대형 LED 스크린과 화려한 조명, 특수효과는 마치 콘서트장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연출을 통해, 피트니스 대회 무 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국내 피트니스 선수들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현장감을 선사하여, 선수들의 자부심과 참여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언클래식은 선수들의 준비 과정부터 무대 위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대회 참가 선수들 을 위한 전용 휴식 공간, 선수 맞춤형 식단 제공 등 세심한 배려가 마련되며, 후원사인 랭킹닭컴, 엑 스퍼센트, 삼대오백, 곰앤컴퍼니 등이 선수 개개인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와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대회측 관계자는 "아이언클래식은 단순 경쟁을 넘어 선수들 스스로 자부심과 가치를 느끼며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축제"라면서 "피트니스 문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언클래식은 대회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STN 스포츠의 생중계로 전국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과는 다른 무대 연출과 선수 중심으로 진화한 아이언클래식이 국내 피트니스 대회의 새 역사를 어떻게 써 내려갈지, 대회의 개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