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진보당충남도당과 전국민중행동 주최로 7월 27일 충남 예산에서 <긴급 수해 피해 농가 복구 활동>에 10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특히 진보당에서는 손솔 국회의원과 이종문 부천시의원을 비롯해 김창년 공동대표, 신창현 사무총장과 서울시당, 경기도당, 인천시당, 대전시당, 충남도당 당원들이 일손을 보탰습니다. 진보당충남도당 선춘자위원장과 당진시위원회 오윤희 공동위원장과 충남지역당원들은 지역농민들의 기록적 폭우로 강뚝이 무너져 비닐하우스가 대부분 물에 잠기고 축사에 있던 소들이 수몰될 정도로 수해 피해가 엄청났던 지역이었습니다.
수해 피해 복구 활동에 함께 한 진보당충남도당 선춘자위원장과 당진시위원회 오윤희 공동위원장은 피해를 입은 농민을 깊이 위로하며, 농민을 비롯해 민중들에게 힘이 되는 진보당이 되겠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기록적 폭염이 연일 계속 되고 있지만, 폭우 피해 지역은 여전히 지원이 필요합니다.
진보당은 수해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제대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살피겠습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