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황병우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사회복지사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iM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상북도청 동락관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 사회복지사 860명과 함께하는 'iM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iM사회공헌재단은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연대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주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가수 정다경, V.O.S, 허각 등이 출연해 약 90분간 열띤 공연을 선보이며 사회복지사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iM사회공헌재단은 "사회복지사의 날이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법률이 제정된 날을 기념하며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한 기념일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iM금융그룹과 iM사회공헌재단은 " 'iM힐링콘서트' 개최와 더불어 해마다 'iM사회복지사 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연수 및 'iM힐링여행' 지원, 사회복지사를 위한 'iM SOCIAL WORKER' 신용카드 출시 등 사회복지사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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